할머니는 자기 딸 생각해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마저 캐나다에 절대 올 생각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했으면 얼마나 스스로 더 부정하고 살았을까?엄마한테 영원히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인 것보다 피해줄까봐 걱정하는 지욱이가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