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라는 세계관이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우리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희망이라고 본다. 실제로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판결이 실제로도 존재하고 땅에 붙어있는 내용들이다. 더 가감 없이 표현하고 싶었지만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다 보여드리기엔 너무나 경악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축소해서 포장한 것들도 있었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통쾌하고 마음 속 카타르시스를 느끼면 좋겠다"
갈수록 제발회에서 감독님이 얘기하신거 다 공감함
드라마 해석을 너무 잘 요약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