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욱 해영 입장 감정 둘 다 이해됨
지욱인 공식 기혼 집에 전남친 찾아와서 주정부리는 거 싫고 처리하려고 끙끙대는 해영이 보는거나 같이 퇴근 안 했을때 또 이럴까 걱정되는 맘에 이린씨한테 넘기자는 거고
해영인 더 엮이기도 싫고 일 커지는게 싫으니까 대충 깨워서 보내자 인데 여기서 안우재 이런 행동 익숙하다는 듯이 말하는거 포인트
그런 말에 김지욱 빡쳐서 하는 말 “왜 자꾸 쉴드를 치지?”
평소였으면 절대 안 했을 안우재한테 미련있냐는 말하고 그 말 들은 해영이가 너 선 넘은거라 얘기하는거 > 내 감정이니까 허락 필요없다 하는게 진짜 좋음
가라는 해영이 말에 화나서 터벅터벅 갔다가 걱정되니까 다시 와서 들쳐매고 가는 것까지 갓벽해
팡팡 대문앞 씬만 생각만 하면 벅차오른 오타쿠 되서 구구절절 말 많아짐좋은 부분 표시 하려 했는데 걍 전체 형광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