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이에 대해 “작가님이 시나리오에 쓰신 기획의도를 봤다. 어떤 천인공노할 사건의 댓글에 ‘악마가 울고 갈 판결’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거기서 기획하셨다는 말에 공감을 많이 했다”면서 “저 역시 첫 출신이 SBS 교양국에서 시사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비록 판타지이지만 판타지가 지독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실제 이야기가 더욱 경악스러워 축소하는 작업을 거칠 정도였다”고 말했다.
쌉인정
박 감독은 이에 대해 “작가님이 시나리오에 쓰신 기획의도를 봤다. 어떤 천인공노할 사건의 댓글에 ‘악마가 울고 갈 판결’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거기서 기획하셨다는 말에 공감을 많이 했다”면서 “저 역시 첫 출신이 SBS 교양국에서 시사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비록 판타지이지만 판타지가 지독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실제 이야기가 더욱 경악스러워 축소하는 작업을 거칠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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