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elon/status/1842505015501730020?s=46&t=HlvFV2WToYKsITr9KQs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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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들어가면 사진도 있음 ㅇㅇ
'꺼내지 못한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받았던 느낌은? '꺼내지 못한 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듣자마자 승효의 속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오래 간직해왔던 석류를 향한 사랑을 시작하는 승효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애틋함과 설렘이 잘 표현된 노래라고 생각했고, 이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꺼내지 못한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엄마친구아들' 장면이나, '꺼내지 못한 말'을 녹음하며 떠올린 '엄마친구아들' 장면이 있다면?
11부 엔딩신이 '꺼내지 못한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해바라기 밭에서 승효와 석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인데, 녹음하면서도 떠올린 장면이기도 하고요.
'꺼내지 못한 말' 가사 중 가장 승효/해인 같은 가사를 하나씩 꼽아본다면?
- 가장 승효 같은 가사
그땐 어렸지 우리 처음 보던 날
웃고 울던 추억이 참 많이도 있지
언제부턴가 항상 보던 미소에
내 가슴이 설레어만 갔어
- 가장 해인 같은 가사
난 아직도 아직도
다 꺼내지 못한 말
널 처음부터 사랑해왔다고
널 사랑해 사랑해
더 솔직히 말할게
매일 너만 바라만 봤다고'꺼내지 못한 말'을 듣고 작 중 승효는 어떤 말을 했을까?
그동안 내가 전하고 싶었던 내 마음이라는 말을 했을 것 같아요.
이번 '꺼내지 못한 말' 킬링 파트는 어디인지? 왜 킬링 파트라고 생각하는지?
킬링 파트는 '난 아직도 아직도'로 시작하는 후렴 부분이에요. 화려하진 않지만 서서히 고조되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승효의 마음이 표현된 가사가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해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와 함께 다시 그 여운을 느껴보았는데요, 지금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아울러 10월 7일 정오에 '엄마친구아들'의 다양한 스코어 음악이 포함된 OST 합본 앨범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승효와 석류가 함께한 장면 곳곳에 삽입된 배경음악들을 들어보며 다시 한번 설렘과 두 주인공 간 깊은 마음을 느껴보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