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화도 아니고 엄마 얘기를 김지욱이 들은게...해영이도 모르던 시절의 엄마를 아는 게 김지욱이니깐...이때도 계속 요양원 가고그리고 해영이가 계산한건 내가 아니라 너야 라고 한 것도 좋음 김지욱은 그런 계산 안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