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 없이 감정선으로 끌고가는데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푹 빠져서 봤네 배우들 연기 영상미 음악까지 어느것 하나 안 좋은게 없다 이 계절에 이런 드라마를 만난게 너무 좋다
준고홍이 제일 좋지만 민준이랑 칸나도 좋아 넷 다 너무 이해가 되고 맘이 쓰여ㅠㅠㅠㅠㅠㅠ
2회까지 퀄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이 퀄 유지될까 한편으로 걱정됐는데 갈수록 더 몰입돼서 미치겠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