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보경심 달연 13화 보는중인데
왕건 죽고 요랑 욱이 천덕전 반란 일으키러 오고 소가 막고 정윤이 돌아오는 장면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1 반란하러 갈때 욱이 요한테 천덕전 갔는데 왕소가 막으면 걔 꼭 죽여달라 하잖아 이유가 뭘까? 그냥 짜증나서는 아닌것 같고 뭔가 소랑 해수 사이의 기류를 느껴서 그런걸까??
2 정윤이 백아랑 돌아오면서 욱이한테 전갈받고 돌아오던 중이랬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욱이가 정윤과 요 둘중에 누굴 죽일지 고민한건 알겠는데 정윤한테 전갈을 할거면 여동생 시켜서 길목 막을 필요가 없었잖아? 요한테 신뢰를 주려고 그랬다쳐도 슬쩍 지는척 하면서 소를 보내줬으면 됐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언제 정윤편에 설거라고 마음을 정한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