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에 열광하는 고담시 사람들, 혹은 아서가 아닌 조커만을 사랑하는 리.
> 그게 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하며 한대 맞은 느낌이었음.
1편 + 2편 연이어서 보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서 1편 복습하고 2편 재관람 예정임
조커 호소인이었던 아서 플렉은
인생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자신을 진짜로 친구라고 생각해줬던 게리의 진심 어린 말을 듣고
처음으로 자신을 조커가 아닌 아서 플렉으로 정의하지 않았을까...
후기 한 줄 요약 : 조커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린 한 외로운 인간의 이야기
나 오늘만은 덬동진 호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