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길호가 가지고 다니는 무기, 캐릭터를 만드는데 시간 할애를 많이 했다"라며 "그는 트렁크에 무언가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윤길호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재밌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당구채를 무기로 들고 다니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지창욱은 "당구채를 들었을 때 윤길호의 모습이 재밌으면서도 신선했다. 감독님도 좋아해 주셨다"라며 "맞으면 아플 것 같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봤을 때 길거리에 당구채를 들고 다니면 쳐다볼 것 같지 않나.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옷도 존나 튀는것만 입던데 쩔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