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질적이면서도 뭉클하다 나란히 앉아서 속얘기하는게 얼마만이야
영도시절 빨래터에서 잠깐 행복했던 그이후로 처음인 것 같음
가식도 미움도 없이 담담하게 위로하고 위로받고 고맙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고ㅠㅠ
근데 거기서 한수가 자기 딸 얘기까지 할 줄은ㅋㅋㅋㅋ
뭔가 이질적이면서도 뭉클하다 나란히 앉아서 속얘기하는게 얼마만이야
영도시절 빨래터에서 잠깐 행복했던 그이후로 처음인 것 같음
가식도 미움도 없이 담담하게 위로하고 위로받고 고맙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고ㅠㅠ
근데 거기서 한수가 자기 딸 얘기까지 할 줄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