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고 이걸 손보싫이랑 완벽하게 엮을 순 없는 거지만
상상하는 건 내 자유니까~
자연이는 강하준이랑 좋은아빠가 있고
완벽한 사랑인 강하준과 너무 소중한 기억을 맺고 왔잖아
그리고 현실에서는 사장님인 걸 알게된 뽁규한테
아니라고, 이제 나는 당신과 어떠한 기억도 남기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와..ㅠㅠ
그리고 그 옆으로 친아빠놈 나타나는데 와...
내 심장 터져 진짜 자연이 어떡해 ㅠㅠ
원래 줬다 뺐는 게 더 나쁜 거 알지
소설속에서 완벽한 행복을 가져봤다가
현실에서 정반대의 상황인 자연이 너무 안쓰러움
(물론 너무 재밌음... 복습할수록 더 재밌다니 이 미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