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은 황정민이 미친듯이 잘하긴 했지만 정우성도 인생연기라는 평 많았고 캐릭터 존재감도 지지 않았고
여우주연상은 후보작 다 봤고 쟁쟁했지만 정순 김금순일거 같았음 그냥 그 배우 연기력이 영화를 지배했음 부국제 올해의 배우상 + 로마영화제 여우주연상도 탐
남우조연상은 구교환과 송중기 싸움이라 생각했는데 화란에서 송중기 못 보던 모습 못 보던 연기였고 신인 배우가 1롤인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도 플러스 요소라고 봤음
여우조연상도 리볼버 임지연이 후보 중 캐릭터 소화력이 눈에 제일 띄었다고 생각함
신인감독상은 워낙 평론가들이 괴인 좋아해서 받을거 같았음 (아님 너와나)
신인남우상은 김영성 연기가 그냥 미쳤어서... 부국제 올해의 배우상,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도 탔었고
신인여우상도 지옥만세 오우리 아니면 거미집 정수정 예상했음 거미집에서 정수정 연기가 제일 좋은 쪽으로 튀었기 때문에
각본상 같은 경우도 절해고도는 각본이 굉장히 유려함... 부산영평상 대상, 들꽃영화상 대상 받았던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