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민준이 약혼 깨고 홍이 좋아해서 한국와서 청혼하는데 홍이가 거절하는 설정인데 굳이 약혼자로 바꾼건지 너무 궁금해 자칫하다가 여주가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어서 결혼할 사람이있는데 전남친한테 흔들린거니까 아무리홍이는 만준이를 남자로 안본다지만 원작설정으로 가면 좀 더 관계 풀기가 쉬울텐데 파혼이라는 설정을 가져온게 너무 궁금하다 준고는 홍이 만나기 전 칸나때문에 힘들어하던거 설정상 덜어낸 것 같은데 홍이는 오히려 상견례까지 한 친구가 있다로 설정을 한게 작가님이 의도가 있으신걸까? 사실 드라마라서 너무 존잼으로 보고 있는데 오히려 좋음 오해가 오해를 낳고 꼬인관계가 더 꼬여지면 너무 좋은데 현실이었음 ??? 싶었을 것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