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비 공모전 때 보면
가짜결혼은 회사의 불합리-미혼여성은 승진에서 배재-를 우회해서 최소한의 후보자격을 얻는데만 쓰이고
안우재가 손해영이 낸 기획 가로챈 건 그대로였는데도 해영이가 새로 낸 기획안으로 대상을 타잖아
"그러니까 왜 어제의 나를 믿고 안주했어? 오늘의 나는 더 대단할건데"
이거 해영이 회사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 같지 않아?
꿀비한테 투자 받아낸 돈으로 기반만 마련하면
해영이는 진짜 지욱이가 수신제가 하는 동안 치국평천하 할 거라는 믿음이 있음
물론 뺏긴 건 여전히 열받지만... 어차피 이기는 건 손해영이니까!
다음주에 13, 14회애는 이런 내용 나오지 않을까ㅎㅎ...
너네 행복하게 잘 살 거 알지만 내 눈앞에서 행복해달라고ㅠㅠㅠㅠㅠ
마지막 싫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