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티켓값 내려달라고 해도 제작사가 스크린 독점 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대기업 쪽에서 씹으니까 진짜 답도 없는 느낌
이번에 베테랑2 독과점이나 범죄도시 독과점도 웃긴 게 기자들이 대충 영화 이름 언급하면서 독과점이 심하다는 반응이다~ 이런 기사는 쓰거든? 근데 영화 이름만 좀 깔짝거리고 그 뒤에 있는 CJ 이나 중앙은 제대로 저격하는 걸 거의 못봄 배급사랑 극장이 스크린 수를 독점하는 건데 영화 이름만 얘기해서 뭐함 배급사랑 멀티플렉스를 조져야지 근데 대기업 눈치를 보는 건지 뭔지 그런 얘긴 거의 안 하더라
그니까 이제라도 배급사-멀티플렉스의 연결고리를 끊든 아니면 스크린 상한제를 걸든 해야되는데 정부도 어차피 대기업이랑 짝짝꿍해야하기 때문에 관심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