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대고 싶어지기전에 보내주겠다는 마음도 무겁잖아
다만 지욱이의 인생이 약속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고 참았던걸 아니까
한번쯤은 원하는 선택을 하고 자유로운 삶을 느끼길 바랬을거야
그 종착역이 자신이길 바라기도 했을거고
둘의 사랑이 참 무거운데 그게 균형이 맞아보여서 좋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고 그러네
더 기대고 싶어지기전에 보내주겠다는 마음도 무겁잖아
다만 지욱이의 인생이 약속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고 참았던걸 아니까
한번쯤은 원하는 선택을 하고 자유로운 삶을 느끼길 바랬을거야
그 종착역이 자신이길 바라기도 했을거고
둘의 사랑이 참 무거운데 그게 균형이 맞아보여서 좋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