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손해영이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따지는 인물이 아닐까 싶었지만, 사실 해영에게 손해란 금전적인 손실보다 자기만의 기준과 규칙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그는 "흔히 손해는 부정적인 뜻으로 생각되지만, 손해영은 남들에게 손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할 줄 안다"며 "손해의 뜻을 다르게 받아들일 줄 아는 현명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엔딩이 더 좋은거라고ㅠㅠ
신민아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손해영이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따지는 인물이 아닐까 싶었지만, 사실 해영에게 손해란 금전적인 손실보다 자기만의 기준과 규칙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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