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지난해 10월 정도에 촬영을 시작했으니, 1년 전에 시작해 사전으로 찍고 방송을 했다. 그러다 보니 1년간 이 드라마에 계속 살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 방송 이후에 드라마가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 것 같다.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서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지금은 '아 이제 끝났구나'가 실감이 난다"고 했다.가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