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기깔난 후기 써줬으면 좋겠다.. 해영이가 처음 따지기 시작한 손해는 결국 돈 계산 이런거보다도 손해보는 마음인건데,, 엄마처럼 자기보다 남을 돌보는게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기획의도처럼 사랑이었던거고 미움은 주는사람이 손해고 응원은 손해보지 않으니까 마음껏 해줘도되고 이런게 더 중요한 사람이잖아 말은 손해손해 해도 따수운 사람이구... 손해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사랑이라는걸 알게되고 이제 계산없이 사랑을 시작하는건데
암튼 손해보는 마음에 대해서 어릴적 해영이와 지금 해영이가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고 잘 마무리한거 같은데..... 말 정리가 안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