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1화부터 괴롭히던 빌런캐가 사이다 먹거나 반성하는 결말도 아니고 그대로 회사에서 승진하고 승승장구하는 엔딩나고

(현 아내랑 사귈때 여주랑 양다리였던 것도 현 아내한테 들키거나 이런 내용도 없음 현아내만 남편 의심한 사람됨;;)

 

섭남을 ㄹㅇ 전개를 위한 빌런짓 하게 한게 너무 불쾌함 섭녀랑 여주랑 서사가 끈끈한데 섭남이 메인 상대로 했던 빌런짓은 그대로 유지되고 엔딩난게 제일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