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릴컷이 하나도 없는걸?
단짠오지게 퍼준다 초중반까지 어째 엄청 달달하다했다 은호 진짜 어쩌지?ㅠㅠㅠㅠㅠㅠ진짜???
죄책감이 생각보다 너무 어마무시해서 그래서 애가 이렇게 타들어갔구나...
동생의 마지막을 정확히 알길이 없으니 더더욱 미치겠는 마음이 찢어진다
특히 동생 환청들으면서 숲속 헤집고 다닐때 진짜 죽을꺼같아서 아슬아슬했어 어쩌냐 은호ㅠㅠㅠㅠ 어떡하냐 ㅠㅠㅠㅠ 이생각만 나더라
출근하다가 졸라 사연있는 사람 되버렸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