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는 그림자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바퀴벌레 같은 움직임으로 죽여도 죽지 않는 쿠로코는 없애려고 발버둥 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시대적 잔재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흑화 된 승조(배현성)가 어떤 마음을 먹고 움직일지 상상해보고 싶었다. 또한 잔재들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제대로 봤네
흑화 된 승조(배현성)가 어떤 마음을 먹고 움직일지 상상해보고 싶었다. 또한 잔재들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제대로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