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에겐 가족의 상징이기도 한 반지를 나눠끼고 어서와 지욱아 하면서 안아주고 안고나서 사랑한다고 하고 이 그림이 너무 완벽함 처음 모든 인연의 시작이었던 은옥씨와의 첫만남과도 비슷하고 걍 너무 따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