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잘 안가다가 어쩌다보니 오프행사를 꽤 여러번 가게됐는데
사람들이 막 엄청 좋아하고 이런저런 칭찬하고
나온 사람들중에 제일 반응 쩔고 이런거 느껴지니까
당연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평소에 커뮤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생각나서 뭔가 기분이 묘함
거봐 현실은 안그렇잖아!!! <- 단순히 이렇다기보단.. 그냥 뭔가 묘해ㅋㅋ
내자신이 안타깝기도 하고.. 모르겠다ㅋㅋ
잡담 커뮤에서 많이 까이거나 인기없는 연예인 덕질하는데 오프행사 가니까 힐링도 되고 뭔가 묘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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