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기대고 싶은 좋아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에 걔한테도 상처를 줘야했고 다시 돌아올거란 확신까진 못했을거임 그럼에도 정말 너 혼자 평생 가져보지 못했던 자유를 가져보라고 보내준 것도 해영이의 사랑이야 어쩌면 언제 올지 모르는 지욱이를 더 많이 기다렸던 건 해영이일지도 모름 ㅠ
그럼에도 다시 자기 마음 둔 곳에 돌아왔다고 하는 애한테 사랑한다고 할 수밖에
위로 받고 기대고 싶은 좋아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에 걔한테도 상처를 줘야했고 다시 돌아올거란 확신까진 못했을거임 그럼에도 정말 너 혼자 평생 가져보지 못했던 자유를 가져보라고 보내준 것도 해영이의 사랑이야 어쩌면 언제 올지 모르는 지욱이를 더 많이 기다렸던 건 해영이일지도 모름 ㅠ
그럼에도 다시 자기 마음 둔 곳에 돌아왔다고 하는 애한테 사랑한다고 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