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인 것마저 좋다고 하던애야 해영이가 말하면 알잘딱깔센 다 알아듣고 미안한건 미안하다 다만 보고싶었다 옷도 예쁘게 입구 손해 보지 않게 하겠다 그치만 이제 해영이는 그런거 다 필요없다는점마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