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욱이 사랑할수록 더 느꼈을거야. 자기가 버겁다고 했지만 실은 손해영 자신이 김지욱의 짐이되고 싶지 않아보였어. 손해영은 손해를 주는 것도 받는 것 만큼이나 싫어하니까ㅜㅜㅜㅜㅜㅜ 이 착한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