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위탁아인데 혼자 몰래 자란애라 섞이지 못해...지욱이는 사위든 아들이든 그건 상관없었을건데 해영이가 선긋는 느낌이 더 슬펐을거 같아이별씬전부터 해영이는 뭔가 정한 느낌이라 약간 거리두는거 나만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