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가 있었던 건 해영이한테도 큰 위로가 됐을 거 같음ㅠㅠ 자신이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이런 일이 있었어도 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 것도
결혼식 때도 장례식 때도 엄마를 기억하는 자식들이 많다는 것도 그마저도 없었으면 엄마가 살아온 삶이 해영이가 양보한 삶이 너무 억울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야
해영이가 엄마랑 같이 살지 않는 동안 지욱이가 있어준 것도 결국은 해영이한테 더 큰 위로로 돌아올 거 같아ㅠㅠ
자연이가 있었던 건 해영이한테도 큰 위로가 됐을 거 같음ㅠㅠ 자신이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이런 일이 있었어도 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 것도
결혼식 때도 장례식 때도 엄마를 기억하는 자식들이 많다는 것도 그마저도 없었으면 엄마가 살아온 삶이 해영이가 양보한 삶이 너무 억울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야
해영이가 엄마랑 같이 살지 않는 동안 지욱이가 있어준 것도 결국은 해영이한테 더 큰 위로로 돌아올 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