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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측은 오는 11월 6일 공개 확정에 이어 낮과 밤의 강렬한 비주얼이 대비되는 티저 포스터를 10월 1일 전격 공개했다.
먼저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 '강남 비-사이드'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강렬한 무드와 신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의에 찬 표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형사 ‘강동우’(조우진)와 냉철하고 차가운 눈빛을 한 검사 ‘민서진’(하윤경)은 도시의 낮을 대표하는 인물로, 베일에 싸인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 나가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의와 사명감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강동우’와 승진의 기회로 사건을 쫓는 ‘민서진’은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현실적인 인물들의 모습을 그리며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면 상처 가득한 얼굴로 종잡을 수 없는 표정을 한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지창욱)와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자 비밀을 간직한 클럽 에이스 ‘재희’(김형서)는 화려한 네온 사인이 지배하는 짙은 어둠으로 뒤덮인 도시의 밤을 상징하며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우리가 사는 세상 아래 그들이 노는 세상”이라는 문구는 모두에게 익숙한 도시 ‘강남’의 이면에서 이들이 펼쳐낼 강렬한 추격 범죄 드라마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캐릭터 각각의 매력을 담아낸 또 다른 포스터들은 각 캐릭터들이 가진 4인 4색 개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조우진은 사건 해결을 위해 돌아온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아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지창욱은 용의선상에 스스로 오른 강남의 무법자 ‘윤길호’를 연기해 이번 작품에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다. 또한 흔들림 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강렬함을 더한 하윤경은 신분상승의 기회로 사건을 쫓는 검사 ‘민서진’으로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강남’의 조명을 비춘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형서는 강남 클럽 최고의 에이스이자 사건의 트리거가 된 ‘재희’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11월 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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