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힘들어살았는데
마을에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언니 형부 토마스 만나서
가기싫다고 나 못찾길 바라다가
자기닮은 장미꽃 선물하고 내내 타고싶어하던 자전거 타다 떠나는거
너무 다행인데 슬퍼
진짜 실종되신분들 저런 마을에서 맘 나누면서 행복하게 자기 찾길 기다려주면 좋겠어
마을에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언니 형부 토마스 만나서
가기싫다고 나 못찾길 바라다가
자기닮은 장미꽃 선물하고 내내 타고싶어하던 자전거 타다 떠나는거
너무 다행인데 슬퍼
진짜 실종되신분들 저런 마을에서 맘 나누면서 행복하게 자기 찾길 기다려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