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빼면서 그를 자유롭게 해주려는 해영의 마음도 이해가..
지욱을 사랑하고, 가장 필요로 하지만
그만큼 그가 아무런 족쇄없이 자유롭길 바라는 해영도 이해는 가.
하지만.. 지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던 약속들...그건.. 인간사회를 표류하던 지욱을 어느 한 지점에 고정시켜주던 닻이었을 수도 있는데...ㅜㅜ
지욱이 스스로 선택한 걸 그렇게 풀어버리면 어케요ㅜㅜㅜ
반지를 빼면서 그를 자유롭게 해주려는 해영의 마음도 이해가..
지욱을 사랑하고, 가장 필요로 하지만
그만큼 그가 아무런 족쇄없이 자유롭길 바라는 해영도 이해는 가.
하지만.. 지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던 약속들...그건.. 인간사회를 표류하던 지욱을 어느 한 지점에 고정시켜주던 닻이었을 수도 있는데...ㅜㅜ
지욱이 스스로 선택한 걸 그렇게 풀어버리면 어케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