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청자로서 뭔가 속이 답답할 부분에서
또드력 나오면서 좀 더 다음 씬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 줄 때 있고
그래서 다음씬에 무게가 더 실려서 좋을 때가 있더라
여기서 이 소재가 너무 진지하게 풀리나 싶을 때 또드력 나와서 밸런스 줄 때도 있고?
그래도 주된 서사에서 중요하게 현실적이어야 할 부분은 딥하고 진지하게 풀어주니까 좋아....
내가 과몰입해서도 있지만 울다 웃다 1시간이 그냥 순삭되는 기분임 매번 하 너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