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욱이는 더 먼저 알고있었고 먼저 챙겼고 먼저 좋아했고
해영이는 어느날은 마음을 보류했다가 인정했다가 상처받다가 그러면서 얘가 지나온 날에 나를 얼마나 챙겼고 좋아했는지 알게됨 그리고 그 약속때문에 시작된게 미안해서 놓아줬다가 그럼에도 못 놓겠지 지욱이는 저 앞에서 기다리는지도 모르게 기다릴거고
해영이는 어느날은 마음을 보류했다가 인정했다가 상처받다가 그러면서 얘가 지나온 날에 나를 얼마나 챙겼고 좋아했는지 알게됨 그리고 그 약속때문에 시작된게 미안해서 놓아줬다가 그럼에도 못 놓겠지 지욱이는 저 앞에서 기다리는지도 모르게 기다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