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계자는 '유어 아너'를 독점 콘텐츠로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지니TV 고객만을 위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올리고 독점 콘텐츠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의 선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어 아너' 방송 이후 지니 TV 고객의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시간도 전월 대비 약 95% 증가했고, 오리지널 드라마를 본방송보다 7일 먼저 선 공개하는 월정액 서비스 고객 수도 직전에 비해 약 40% 급증했다.
효과가 있긴 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