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형이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전승제약에서는 죽었다고 했는데 내가 찾던 호재 형이 맞나 싶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식으로 찾았는데, 기억을 잃고 나를 기억하지 못하니까 기억을 찾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나를 기억하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 그런데 마에다가 호재가 채옥을 죽이게 하자고 했잖나. 그런데 호재 형이 힘든 것을 보기 싫으니까 내가 채옥을 처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을 것이다. 호재 형이 힘든 건 보기 싫으니까"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98667
승조야 그마음 멈춰!! ㅋㅋㅋㅋ
근데 그마음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