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은 생각보다 아쉬운것도 많았고 그럼에도 잘본 것들도 있고 그랬는데
그래선지 2까지 볼까말까 공개되고 좀 망설이는 시간이 있었거든
달리는 덬들이 잘 끝냈다길래 안심하고 주말에 나눠서 봄
이 드라마는 시즌제로 나누지 말고 한번에 봤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다보고 나니 하게 되네
2까지 보고 나니까 훨씬 좋음 내용이 유기적으로 잘 이어지고
과거에도 액션이 많았는데 현재에도 굉장히 액션 비중이 크더라
액션 시퀀스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입하면서 봤다
배우들이 잘하더라 액션씬에서 감정을 다 살리는거
그리고 5회 엔딩 !!!! 멀리서 잡다가 서서히 둘한테 카메라가 다가간 것도 인상적이었어 너무 맘에 들어
아 그리고 빌런이었던 수현이나 이무생로랑 승조도 좋았어
요약 : 장태상= 인간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