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혜리인척 사는 거 너무 이해됨....
예전에는 그러다가 아예 인격이 분리되어서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 생기는 거 두려워했잖아
근데 지금 혜리 인격이 나타나지 않는 걸 반가워하거나 좋아하지 않고
다시금 그런 상황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그만큼 행복을 갈구하는 것 같아서ㅠㅠ
자기가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일기에서든, 상담받는 영상에서든
그 안에 있는 본인은 너무도 행복한 게 느껴지니까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 게....
다시 혜리인척 사는 거 너무 이해됨....
예전에는 그러다가 아예 인격이 분리되어서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 생기는 거 두려워했잖아
근데 지금 혜리 인격이 나타나지 않는 걸 반가워하거나 좋아하지 않고
다시금 그런 상황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그만큼 행복을 갈구하는 것 같아서ㅠㅠ
자기가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일기에서든, 상담받는 영상에서든
그 안에 있는 본인은 너무도 행복한 게 느껴지니까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