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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212	잡담	뭔가 깔 드라마가 생기면 깠던 드라마 그제서야 인정해주는건 거의 공식이구나 ㅋㅋ	09:07	10
13605211	잡담	정년이 부용이랑 쌓아온 서사를 영서랑 주란이 찢어주니까 후반부부터는 정년이랑 붙는 씬마다	09:07	5
13605210	잡담	공유랑 전부인 텐션이 미쳤는데 1	09:0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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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208	잡담	올해 김원해님 극중 이름 두개나 각인 되었다. 류근덕씨, 최원봉씨 1	09: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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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206	잡담	보통 드라마 전개가 산으로가고 결말이 똥이어도 배우는 죄없다 소리라도 할수있는데	09:06	50
13605205	잡담	올해 뎡배에 발을 들였는데 느낀게 하나있어 6	09:06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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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203	잡담	열혈사제 상만이가 살면 자영이 캐릭에도 좋았을텐데	09: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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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199	잡담	정숙한 김성령은 “(이미 낳은)아이에 대한 상처 때문이라고 (원봉과의 아이를) 갖지 않았던 것 같고, 아들이 있다는 말을 남편한테 하는 장면을 찍었다. ‘나를 안 만났으면 애 낳고 살 사람인데’하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다 잘랐다. 1	09:05	99
13605198	잡담	정숙한 막화 에필로그 무슨 내용이야? 1	09:04	41
13605197	잡담	부용이뺀거는 ㅅㅈㅎ 페미니즘지우기 퀴어지우기도 문제지만 걍	09:04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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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195	잡담	이친자 지옥판사 정년이 봤는데 정년이는 잊고 싶다 ㅋㅋㅋ	09:04	33
13605194	잡담	정숙한 저는 알고 시작했다. 작품에서 우진이랑 붙을 일이 없었는데, 대본이 띡. ‘아 맞아 아들이었지	09:04	58
13605193	잡담	어제 내 알고리즘에 라이프 강당씬 그게 나와가지고	09: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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