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번주꺼 보는데 연두가 두식이네두식이 트라우마 상황을 그대로 가져온거 너무...두식인 장례식장에서 그런소리 한사람들은 시골 할배할매 같은 느낌에 이삼십년 전이라 더 공감이 된듯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