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가스라이팅이란말 쓰고 싶지 않아서 심리지배라고 썼는데
11화 다시 보다가 헉한 부분이
자식이 난 아버지 때문에 죽는거라고 유서를 남겼음에도
내가 아니야.. 내 아들 죽게 만든건 그놈들이지 내가 아니라고 본인도 통제하고 있어
분명히 창고에서 건오 목격하고 완전히 무너졌던 현구탁이
지금은 수원가고 싶다며 야심차게 말하는거 보고 자아가 2개야?
아들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왜 저래? 싶었거든
무천시 주민들 주특기 남탓을 시전하며 본인도 통제하고 있더라고
현구탁은 심리지배의 대가 본인도 통제함
현건오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아버지에게 어릴적부터 지배를 당해온 사람
현수오는 자폐로 이미 본인의 성이 확고해서 힘이 없을뿐 지배당하진 않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