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관객과의 대화 가진 회차도 있었는데 다른 배우들은 실제 자기배역의 종교쪽까지 파보고 어떻게 캐해를 했는지, 자세하게 말함. 보면서 아 이런 생각을 했구나 느낄 정도로 근데 고준희는 이런거에도 대답을 그냥 어물쩍 넘어감 ㅎ... ㅎㅎ...
유승호는 이 연극 시작할때 이미 6키로 감량했다는데 연극 내내 긴장해서 식사를 못해서 4키로정도 더 빠졌다고 본인이 이야기할정도거든. 실제로 극중 몸 드러내는 부분이 있는데 첫 회차랑 막회차때 비교하면 너무 말라서 내가 걱정할 정도였어 그래도 힘든티를 안냄
고준희 회차때는 진짜 볼때마다 실수를 꼭 한번씩 해. 그와중에 상대역 보고 웃음ㅋㅋㅋㅋ이게 웃을 일이냐고 하.... 대사도 그렇고 연기는 뭐 ㅎ....... 다른분들이 다 너무 잘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다신 안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