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자가로 들어오신 거냐"는 질문에 "엄마 아빠랑 처음에 반전세로 운 좋게 살고 있다가 제가 했던 작품이 조금 잘 돼서 광고도 20개 넘게 찍고 중국에 가서 드라마도 찍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중국이 페이가 10배 정도 된다던데"라고 하자 고준희는 "네"라면서도 "10배다, 그런 게 아니고 할리우드 시스템, 우리나라 시스템처럼 다른 거다. 우리나라는 드라마 페이를 준다고 하면 회당 얼마를 주는데 거기는 데이 페이를 준다. 집을 자가로 살 수 있는 형편이 됐다"며 6년 만에 매입한 사실을 전했다.
엄마아빠랑 반전세로 살던집을 광고 20개 찍고 중국에서 드라마 찍고 번 돈으로 선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