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들 들으란듯 엿먹이는 대사들은 말모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지 어린아이들이 하는 말은 왜 믿는지 강빛나 입 빌려서 하는 말들이 가볍게 툭 던지는 것 같긴 해도 공감가는게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