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 엄마 만나러 가서 세연이라고 부르니까 바로 화제 돌리는거 너무 마음이 예쁘다ㅠㅠㅠ 주연이 상처 받을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울드 살아 있다는게 좋은거라는 걸 많이 얘기할 느낌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