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과거 상처 없는 상태로 해맑은 혜리를 좋아하게 된 거면 사는 게 다 그렇지 짜식 앞으로 행복해라 하겠는데자기 꿈과 삶을 다 버리고 형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또 한 번의 상실이 있으면... 어떻게 행복해지나요 작가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