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드에서 크리처가 단지 처단해야할 괴물이 아니라 민족의 아픔, 역사 그 자체라는게 되게 상징적인거같음
그래서 태상이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그만해 실은 너도 괴롭잖아"라고 달랠 자격이 있는거고 그 아픔을 딛고 다음으로 나아가는게 저 장면임
진짜 하나하나 뜯어보면 의미없는 장면이 없고 1프레임도 허투로 쓰지않음 감탄함
울드에서 크리처가 단지 처단해야할 괴물이 아니라 민족의 아픔, 역사 그 자체라는게 되게 상징적인거같음
그래서 태상이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그만해 실은 너도 괴롭잖아"라고 달랠 자격이 있는거고 그 아픔을 딛고 다음으로 나아가는게 저 장면임
진짜 하나하나 뜯어보면 의미없는 장면이 없고 1프레임도 허투로 쓰지않음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