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신선한 작품을 선호해 오히려 좋은 이야기를 놓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장르물을 선호하는 가운데 소재나 분위기에서 독특한 작품을 원한다는 것. 하지만 내실을 들여다보면 진부한 흐름인 경우가 대다수다. 넷플릭스 내부에선 야근을 이어가며 최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결과는 꼭 좋지 않다.
또 다른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실험성이 있고, 신선한 작품을 선호해왔다. 장르나 분위기, 소재 면에서 특이한 작품을 고르지만 안으로 살펴보면 사실 뻔한 구조의 작품이 많았다”며 “지나치게 신선함을 따지다 완성도를 놓치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딴게아니고 내배우작품도 이래서 개큰공감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