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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경성크리처 마에다랑 세이싱 서사는 끝까지 안나오네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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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dyb/3421803745
2024.09.2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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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일견 애틋해보이기까지하던데

엄마나 언니나 다름없던 가정교사를 그렇게까지 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

그것도 그집에서 일할때도 아니고 조선와서 한참이나 있다가 그런거라....

근데 그건 끝까지 안나오네

채옥이가 마에다아버지 딸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영원히 미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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